생활 속 예방
유방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바뀌라
최근 유방암이 급격히 느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입니다. 독신 증가, 늦은 결혼, 흡연, 음주, 고지방식 식생활, 수유 기피 등 구미식 생활방식은 어느덧 우리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멋지게 포장된 구미식 생활패턴이 여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유방암 발생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것을 아는 여성은 많지 않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10% 정도만이 유방암 가족력을 가진 것을 감안하면 나머지 90%는 라이프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방암 예방 라이프 스타일
화려한 싱글, 늦은 결혼?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은 있는 여성에 비해 1.4배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30세 이후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은 18∼19세에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또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확률은 20%씩 줄어듭니다.
아이를 낳은 경험이 없는 여성은 있는 여성에 비해 1.4배 유방암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30세 이후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은 18∼19세에 첫 만기 출산을 한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또 초경이 1년 늦어질수록 유방암 발생확률은 20%씩 줄어듭니다.
모유가 최고!
모유를 먹이는 일은 아이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줄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은 수유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집니다. 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일은 아이에게 정서적 친밀감을 줄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은 수유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도가 1.8배 높아집니다. 수유기간이 12개월 이상일 때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폐경여성에게 비만은 절대 금물
비만은 특히 폐경 여성의 유방암을 증가시킵니다. 서울대 의대의 연구 결과 비만지수가 25㎏/㎡ 이상이거나 체중이 64㎏이상인 폐경여성은 표준 체중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3∼5배 높았습니다. 따라서 운동은 다른 질병 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도 필수 조건입니다.
비만은 특히 폐경 여성의 유방암을 증가시킵니다. 서울대 의대의 연구 결과 비만지수가 25㎏/㎡ 이상이거나 체중이 64㎏이상인 폐경여성은 표준 체중의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도가 3∼5배 높았습니다. 따라서 운동은 다른 질병 뿐만 아니라 유방암 예방에도 필수 조건입니다.
음주는 술의 양이 중요, 청소년 흡연은 심각
음주 여부 보다는 술의 양이 중요합니다. 한 주에 3회 이상, 한번에 알콜 5g(소주 1잔) 이상 섭취할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3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습니다. 흡연의 경우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 여부 보다는 술의 양이 중요합니다. 한 주에 3회 이상, 한번에 알콜 5g(소주 1잔) 이상 섭취할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30%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습니다. 흡연의 경우 25세 이전에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유방암 위험도가 1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지방 서구식 식생활은 금물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했을 때 2배, 육류를 과잉 섭취하면 2.7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지방성분이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서구식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했을 때 2배, 육류를 과잉 섭취하면 2.7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지방성분이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서구식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