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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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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엄마 | ||
내용 | |||
올해1월27일 남자아이를 낳았는데요 황달이 계속되어 3월20일에 피검사를 했습니다! TSH 9.585 FT4 0.79 큰병원에 가보라하여 양산부산대병원에 갔습니다! 다시 피검사를 했습니다. 3월24일 TSH 12.7680 T4 6.65 4월6일 TSH9.7869 T4 7.79 4월20일 TSH 11.6442 T4 6.54 병원에서는 별다른 얘기도 없고 3달밖에 안된 아이의 피만 뽑아대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글을 올립니다! 수치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있는데 계속 이렇게 피만 뽑아야 될까요? 이 수치가 위험한 수치인지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다해도 다시 안좋아질 수 있는건지 그리고 피뽑기 싫어서 그냥 방치하면 한순간에 갑자기 안좋아질 수 있는건지요. 일반사람의 경우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할 순 없는건가요? 항상 정상범위에 있어야 하는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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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안녕하세요? 아이엄마님 말씀하신 T4 수치는 검사실마다 참고치가 달라서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려우며, TSH 수치는 정상보다 높은 상태로 보이나,성인의 경우 그러하고, 소아의 특성상 성인과 참고치가 다를수 있습니다. (참고로 갑상선기능 저하일때 TSH 상승을 보입니다) 검사결과 해석은 검사한 병원에서 설명들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성인의 경우에 갑상선 수치가 정상을 벗어나 있는 경우,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3개월된 어린 영아이므로, 다니고 계신 소아과의 진료와 검사에 협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 아닌 상태로 방치를 하게 된다면 아이의 발육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브란스 유바외과 갑상선 및 내분비센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