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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외과 환우회 유사모 송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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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사모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유사모 창단이래 송년회는 처음이었는데요.

점심시간에 맞춰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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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하신 환우회 회장님, 총무님이 이번 송년회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셨는데요.


오늘 참석해주신 한분한분께 정성가득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송년회 기념선물과 회칙 등을 담아두고,

전 회장님의 선물, 그리고 손수 뜨개질로 만든 수세미를 가져온 임원진 분이 있어서 고것까지 담아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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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용 원장님의 등장!

예쁜 꽃까지 총무님께서 직접 달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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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회 회장님께도 꽃을 달아드렸습니다.

나는 됐다며~ 극구 사양하셨지만

예쁜 꽃 다니 안그래도 미인이신 회장님 얼굴이 더욱 빛나네요*_*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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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모 송년회의 사회는 새로 부임하신 총무님께서 직접 해주셨습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나신 총무님 덕분에 송년회 분위기가 더욱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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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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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외과 안정용 원장님과 함께 김수희 간호과장님, 이미경 수석팀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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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는데요

의미있는 시를 하나 준비해오셔서 읊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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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감상해주셔도 좋다는 원장님 말씀에 정말 눈 꼭- 감고 경청해주는 우리 회원님들:-)

감동적인 시에 눈물을 훔치신 분도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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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님, 전 총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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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하신 회장님 총무님과, 전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안정용 원장님, 간호과장님, 수석팀장님이랍니다

환한 얼굴이 보기 좋지요~^^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

바로 식사시간인데요~

실은 뷔페 입장하는 순간부터 맛있는 음식 냄새에 당장 달려가고 싶었지만,

기다리느라 혼났네요ㅎㅎㅎ


식사에 열중하느라 사진은 없습니다~

단지, 맛있었다는 얘기만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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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맛있게 하고 자리를 떠나시려던 안정용 원장님.

그냥 갈 수는 없지요ㅎㅎㅎㅎ

회원님들께 딱 붙잡혔습니다.

노래 한 곡 하고 가셔야지요~

몇번 거절을 하셨지만 결국 한 곡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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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실력은 비밀^^*

환우분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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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 하시고 홀연히 송년회를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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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노래-

회장님께서 우아하게 한 곡 해주셨어요


그 후 점점 더 달아오르는 열기에 저는 살짝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다들 뜨거운 시간 보내셨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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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들 얼굴 뵙고, 맛있는 음식 먹고, 얘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유사모 모임은 계속 됩니다~~~^^